폭염과 가뭄에 바닷물이 강으로 역류,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 이유
생활 재난
폭염과 가뭄이 길어지면서 강물 수위가 낮아지고 바닷물이 하천 상류로 밀려드는 염수 침입이 나타났습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짠맛을 느꼈다는 신고를 하면서 취수원 안전 문제가 커졌습니다.
왜 바닷물이 강으로 올라오나
평소에는 상류에서 내려오는 담수가 바닷물을 밀어냅니다. 가뭄으로 유량이 줄고 만조가 겹치면 무거운 바닷물이 강바닥을 따라 상류 취수장 가까이까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온이 높아 물 사용량까지 늘면 취수원 염분 농도가 더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하굿둑 개방과 조석, 강우량도 영향을 줍니다.
끓이기만으로 물속 염분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 ✓ 지자체 수질검사 확인
- ✓ 음용 자제 안내 준수
- ✓ 취약계층 대체 식수 확보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정수장에서 소금을 완전히 거르기 어려운 이유
일반 정수공정은 부유물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최적화돼 있습니다. 물에 녹은 염분은 역삼투압 같은 별도 공정이 필요해 기존 시설만으로 즉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관리기관은 취수 시간을 조절하거나 다른 수원과 섞고, 염분 농도를 지속 측정합니다. 건강 영향은 실제 농도와 섭취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공식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확인할 한 가지
기사의 숫자와 조건은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실제 행동이나 구매, 신청 전에는 공식 페이지에서 대상과 변경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집에서 해야 할 대응
지자체가 음용 자제를 안내했다면 끓인다고 염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이 증발하면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생수나 지정 급수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영유아, 신장질환자, 고혈압 환자는 특히 공식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수돗물 색이나 냄새가 이상할 때는 먼저 충분히 흘려보낸 뒤 계속 문제가 있으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세요.
온라인 염도측정기 수치만으로 안전 여부를 판단하지 마세요. 수질 기준은 공식 채수와 검사 절차를 거쳐 발표된 자료를 따라야 합니다.
검증 자료 · 동아일보